염불만일회2006

본문 바로가기
동산반야회 동산불교대학


전법신행활동
염불만일회2006 Home > 전법신행활동 > 염불만일회2006

염불만일회2006

제1차년도(1998년) 제2차년도(1999년) 제3차년도(2000년) 제4차년도(2001년)
제5차년도(2002년) 제6차년도(2003년) 제7차년도(2004년) 제8차년도(2005년)
제9차년도(2006년) 제10차년도(2007년) 제11차년도(2008년) 제12차년도(2009년)
제13차년도(2010년) 제14차년도(2011년) 제15차년도(2012년) 제16차년도(2013년)

제9차년도(2006년)
제6차 전국염불만일회 (2006년 7월30일~8월1일)
9차년도 경주 불국사 염불 성지 대회
현실세계에 실현한 불국의 이상
불국사(佛國寺)


현대 불국사는 신축을 제외하고는 원래의 모습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창건 당시 2,000칸에 이르렀다는 규모는 현재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창건 당시 불국사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 불국사의 규모는 신라시대의 10분의 1 정도로 줄어들어 있다.
    아래는 불국사의 전체 규모와 컴퓨터로 그린 불국사의 구조.


인류의 문화유산인 불국사

한국인이라면 수학여행이든 하다못해 잠깐의 여행으로 한 번은 방문하게 되는 경주 불국사는 한국인에게 하나의 생활로 자리 잡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더욱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는 한층 더해졌다.

불국사에 대한 창건 기원은 두 가지가 전한다. 우선 불국사에 대한 기록이 잘 남아 있는 <불국사고구금창기>에는 법흥왕의 어머니인 영제 부인의 발원으로 528년 창건되었으며, 574년에는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이 비로자나불과 아미타불을 봉안하여 크게 증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751년에는 김대성에 의해 다시 증수되면서 탑과 석교등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또한 <삼국유사>에는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을 세우고, 현생의 부모님을 위해서는 불국사를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전하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보아 불국사는 소규모로 창립되었다가 김대성에 의해 대대적으로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불국사고금창기>에는 청운교, 백운교, 석가탑, 다보탑, 대웅전, 극락전, 무설전, 비로전 등 80여 종의 건물이 약 2,000칸에 달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불국사는 조일전쟁으로 인해 대부분 소실된 뒤 1604년경부터 1805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복구와 중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한말에 이르러서는 서구열강의 침탈과 일본의 침략에 의해 크게 훼손당하는 비운을 맞게 되었다.

현실에 이뤄놓은 불국세계

신라문화의 걸작인 불국사는 신라인이 불국의 이상을 현실에서 볼 수 있게 옮겨 놓은 것으로 신라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 불국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불국사의  정면에는 불국세계와 인간세계를 나누는 대석단이라는 경계가 있다. 백운교와 청운교를 오르면 대웅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하문이 나오게 된다.

불국사 디지털 복원의 가치는 창건 당시의 원형을 찾기 위함이다. 그럼으로써 8세기 통일신라문화의 화려함이 집약된 불국사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또 재난이나 화재에 의해 훼손되었을 경우 재복구하기 위한 자료로 삼기 위함이다. 종국적으로 국가 차원의 문화재 복원 데이터로 삼고자 함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불국사의 전경과 소박하게 쌓아올린 석단


제9차년도 불국사 염불성지대회 입재


불기 2550년(2006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주 토함산 불국사에서 역사적인 전국염불만일성지대회가 입재되었습니다. 불국사 무설전 앞마당에 모인 염불행자들은 2박3일 동안 하루 일만번 염불정진을 다짐했습니다. 전국염불만일회 회원인 안동일 붓다클럽 총재의 인사말씀과 함께 불국사 교무스님의 환영인사도 이어졌습니다.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염불정진을 하는 염불행자들.


▲첫날 입재식에서 안동일 붓다클럽 총재님의 입재 말씀.


▲불국사 무설전 앞마당에서 염불만일 행자들에게 일심으로 염불하기를 당부하는 불국사 종천 교무스님.


▲무설전 안에서 2시간 간격으로 목탁·요령 소리에 맞추어 염불정진하는 장면입니다. 민병홍 의식법사의 선창으로 500명의 염불행자의 염불정진은 장관이었습니다.


▲아미타불염불정진에 동참하는 외국인관광객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만번 독송.


▲본행사를 여는 신유진단장과 풍물단원의 천고북 시현.


▲도량정화를 의미하는 천수바라, 도량게.


▲석가탑·다보탑 아미타춤 시현.


▲칠월칠석 퍼포먼스 후에 손에 손을 잡고 다보탑·석가탑 탑돌이.


▲행동하는 불교의 표상인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


▲염불 정진, 또 정진!


▲육염불, 육바라밀 생활을 선서하는 김재일 염불만일회 대표.


▲청운교·백운교에서 회향 사진.

 

동산반야회 소개 | 대학 소개 | 대학원 소개 | 의식교육원 소개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서비스 이용약관
동산반야회 불교대학
주소 : (03150)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5-11 (수송동46-20)
전화 : 02)732-1206~8 / 팩스 02)732-1207 / Email : dongsan@dongsanbud.net

COPYRIGHT DONGSANBUD.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