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붓다동산748호

안동일 명예이사장‘조계종 불자대상’수상

불기 년2561(2017) 불자대상에 안동일 변호사, 정상석 시인,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대 박사
금나나 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씨가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최근 불자대상 수상자 선정
을 위한 회의를 열고 불자대상 수상자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일21 밝혔다.
특히 올해 불자대상은‘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봉축표어 의미에 맞춰 장애인인
정상석 시인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금나나
박사와 이용대 선수가 수상하게 된 것이 특징.
안동일 변호사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년23 동안 종단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각종 소송 및
법률문제 해결 등 종단 행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중앙신도회 고문, 한국재가불자연합 상임회장, 경제정의실천불교시
민연합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년1998 이후 년19 동안 전국염불만일회와 동산반야회 동산불교대학을 이끌며 불교
포교와 신행실천, 불교문화발전에 지속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등 불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4·19혁명 정신의 파수꾼이자 전도사를 자임하며 이를 선양, 계승, 발전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각종
시민사회운동을 이끌고, 년39 동안 변호사로써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앞장서 국가 및 사회발전에도 공로가 크다.

동산포교사단 연수 및 신임 포교사단장 선출

연수 후 단체 사진 (동국대 정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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