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기본교육
지속적인 信仰生活로 승화를....
불교의 깊은 사상체계를 무진장 큰스님의 지도로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
본회에서는 84년 3월 4일에 제1회 교리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불교회관 1층에서 무진장 스님의 직접 지도 아래 「불교교리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사들은 불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불교를 알리고자 함은 물론 기존의 신도에게 불교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며, 우리의 사회와 국가에 불교의 가르침이 얼마나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인가를 재인식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법당이 비좁을 정도로 모여들었습니다. 「불교교리강좌」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금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날이 갈수록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아가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물질지상주의, 극단의 이기주의, 향락주의가 몰고 온 인간성 상실과 가치관의 혼돈, 급속한 서구화의 물결을 개탄하고 인간 본래의 면목을 불교에서 찾으려는 차분한 각성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불교사상대강연회」나 「불교교리강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알게 되었고, 막연하기만 하던 신앙의 대상(삼보)도 확신을 갖고서 우러러 받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깊고도 오묘한 부처님의 진리를 감득함으로써 인간 개개인의 행복과 사회, 국가의 평화와 번영은 불교에 있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배워 아는 것만으로는 한치의 소득도 되지 못합니다. 한량없는 신앙생활과 실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제 아무리 일시적으로 불교의 오묘한 진리에 감동했다 하더라도 불교를 곧 놓아 버리거나 망각해 버리게 됩니다. 이제 지속적인 신앙생활로 승화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찰이나 그곳에서 운영되는 신앙단체에 소속하여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수행을 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스님의 법문이 계시고, 불보살님의 존상이 계시며 여러 도반들이 우리의 수행을 자극하고 돕고 격려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의 단 한사람이라도 도도히 흐르는 장엄한 부처님 진리의 바다로부터 이탈되어 종교의 문턱에서 배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불교의 깊은 사상체계를 무진장 큰스님의 지도로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
본회에서는 84년 3월 4일에 제1회 교리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불교회관 1층에서 무진장 스님의 직접 지도 아래 「불교교리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사들은 불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불교를 알리고자 함은 물론 기존의 신도에게 불교를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며, 우리의 사회와 국가에 불교의 가르침이 얼마나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인가를 재인식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법당이 비좁을 정도로 모여들었습니다. 「불교교리강좌」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금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날이 갈수록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이 불교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아가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물질지상주의, 극단의 이기주의, 향락주의가 몰고 온 인간성 상실과 가치관의 혼돈, 급속한 서구화의 물결을 개탄하고 인간 본래의 면목을 불교에서 찾으려는 차분한 각성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불교사상대강연회」나 「불교교리강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불교를 알게 되었고, 막연하기만 하던 신앙의 대상(삼보)도 확신을 갖고서 우러러 받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깊고도 오묘한 부처님의 진리를 감득함으로써 인간 개개인의 행복과 사회, 국가의 평화와 번영은 불교에 있다는 것도 인식하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배워 아는 것만으로는 한치의 소득도 되지 못합니다. 한량없는 신앙생활과 실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제 아무리 일시적으로 불교의 오묘한 진리에 감동했다 하더라도 불교를 곧 놓아 버리거나 망각해 버리게 됩니다. 이제 지속적인 신앙생활로 승화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찰이나 그곳에서 운영되는 신앙단체에 소속하여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수행을 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스님의 법문이 계시고, 불보살님의 존상이 계시며 여러 도반들이 우리의 수행을 자극하고 돕고 격려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의 단 한사람이라도 도도히 흐르는 장엄한 부처님 진리의 바다로부터 이탈되어 종교의 문턱에서 배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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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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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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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05.27 : 무진장스님
1984.08.26 : " 1984.11.25 : " 1985.02.24 : " 1985.05.26 : " 1985.08.25 : " 1985.11.24 : " 1986.02.23 : " 1986.05.25 : " 1986.08.31 : " 1986.11.30 : " 1987.02.22 : " 1987.05.31 : " 1987.08.30 : " 1987.11.26 : " 1988.02.26 : " 1988.05.29 : " 1988.08.28 : " 1988.11.27 : " 1989.02.26 : " 1989.05.28 : " 1989.08.27 : " 1989.11.26 : " 1990.02.25 : " 1990.05.27 : " 1990.08.26 : " 1990.11.25 : " 1991.02.24 : " 1991.05.26 : " 1991.08.25 : 무진장스님 1991.11.24 : 암도스님 1992.02.23 1992.05.31 1992.08.30 1992.11.29 1993.02.28 : 채인환 스님 1993.05.30 1993.08.29 1993.11.28 1994.02.27 : 인환스님, 한정섭법사 1994.05.29 1994.08.28 1994.11.27 1995.02.26 : 권탄준 교수 1995.05.28 : 인환스님·한정섭법사 1995.08.27 1995.11.26 1996.02.25 1996.05.26 1996.08.25 1996.11.24 1997.02.23 1997.05.25 1997.08.31 1997.11.30 1998.02.22 1998.05.27 : 김재일 법사 1998.08.26 : " 1998.11.25 : " 1999.02.24 : " 1999.05.26 : " 1999.08.25 : " 1999.11.24 : " 2000.02.23 : " 2000.05.24 : " 2000.08.30 : " 2000.11.29 : " 2001.02.22 : " 2001.05.30 : " 2001.08.29 : " 2001.11.28 : " 2002.02.27 : " 2002.05.29 : " 2002.08.28 : " 2002.11.27 : " |